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맛 좋은 로맨스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로 과거에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과 절대 미각 폭군 이헌(이채민 분)의 호흡을 기대케 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연지영과 이헌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음식들 앞에 앉아있다. 요리대회 우승 출신의 프렌치 셰프 연지영이 솜씨를 한껏 발휘한 듯 수라상 위에는 양식과 한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음식들이 올라와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에서는 쓰리스타 셰프에서 수라간을 접수한 대령숙수가 된 연지영과 왕 이헌의 화기애애한 식사 풍경을 엿볼 수 있다. 미래에서 온 대령숙수 연지영의 음식이 입에 맞는 듯 이헌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보인다. 화려한 양식과 정갈한 한식의 환상적 궁합으로 왕의 취향을 저격할 대령숙수 연지영의 특급 레시피에 관심이 쏠린다.
맛 좋은 로맨스를 완성해야 하는 임윤아(연지영 역)와 이채민(이헌 역)의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나 본래 캐스팅 되었던 박성훈이 하차하고 이채민이 급하게 발탁되면서 두 사람의 연기 합에 많은 우려가 쏟아진 바 있다.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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