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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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태원이 미국의 딸 결혼식에 가기 위한 미국 비자 인터뷰 맹연습 현장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미국 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 대사관으로 향한다. 김태원은 앞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간편한 전자 여행허가제(ESTA)와 공연 비자 입국을 거절당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딸의 결혼식이라는 중대사를 앞두고, 다시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 미국 비자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 준비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필수 질문인 '뉴욕 사위' 데빈의 이름이 김태원을 계속 괴롭히며 난관에 봉착했다.
김태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했었는데…"목숨 걸린 일" 딸 결혼식 가려고 분투('사랑꾼')
김태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했었는데…"목숨 걸린 일" 딸 결혼식 가려고 분투('사랑꾼')
김태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했었는데…"목숨 걸린 일" 딸 결혼식 가려고 분투('사랑꾼')
김태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했었는데…"목숨 걸린 일" 딸 결혼식 가려고 분투('사랑꾼')
김태원, 미국 비자 발급 거부 당했었는데…"목숨 걸린 일" 딸 결혼식 가려고 분투('사랑꾼')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사진제공=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이번 선공개 영상에서는 미국 비자 인터뷰까지 10일이 남은 시점에 김태원이 변호사, 전문가와 비자 인터뷰를 맹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따님과 사위의 이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태원은 "데빈"이라고 제대로 답했다. 이후 부활 멤버들의 응원까지 받은 김태원은 "목숨 걸린 일"이라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태원의 험난한 미국 비자 발급기가 담길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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