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스타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재벌돌'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의 첫 공항 패션이 화제다. 신세계 재벌 3세인 만큼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애니는 크로셰 스타일의 흰색 탑에 화이트 팬츠를 입어 깔끔함을 살렸다. 시스루한 조직감이 은은한 포인트가 되고 같은 화이트 톤의 이너를 입어 정돈된 느낌을 냈다. 하의는 와이드핏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톤온톤 스타일을 보였다.


가방은 명품 H사의 빅토리아 푸루투 35 제품이다. 심플한 실루엣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애니의 경우 가방에 키링을 달아 귀여움을 더했다.

영서는 발랄한 이미지에 맞게 C사 스몰 체인 클러치백을 매치했다. 미니멀한 클러치 백이지만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품절됐을 정도로 인기 있는 제품.


올블랙룩의 베일리는 머스타드 색깔의 C사 미디엄 백으로 시선을 끌었다. 캐비더 가죽에 골드 체인을 곁들인 이 제품은 셀럽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사랑받은 모델이다. 가격은 970만원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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