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 ‘무쇠소녀단2’가 나날이 성장하는 무쇠 소녀들의 이야기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누적 영상 조회수는 2억 9000만 뷰를 넘어섰다.
1일 방송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스텝과 펀치 응용 기술을 배우고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출전해 체력을 키우며 복서로서 한 뼘 더 자란다.
특히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서 유이와 금새록이 언니팀, 박주현과 설인아가 동생팀으로 참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챔피언을 차지한 피지컬 최강자이자,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 홍범석의 코칭을 받는다고 해 관심이 더해진다. 과연 무쇠 소녀들은 1km 달리기와 스키, 로잉, 슬레드 푸시, 월볼 등의 고강도 8개 종목을 번갈아 하는 극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복싱 훈련 도중 박주현의 눈물이 터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박주현은 “복싱이 무서운 거구나”라며 한 번 더 서러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아픈 만큼 더욱 성장하는 무쇠소녀단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무쇠소녀단2’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주현은 앞서 압박 면접 영상에서 드라마에서 연기를 위해 합을 맞춘 복싱을 해본 적이 있다며 실제 복싱을 해보니 “하차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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