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40회에서는 전라도 함평으로 내려간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원진아가 신박한 ‘한우 맛집’을 만난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저녁 전현무는 “오늘의 마지막은 함평”이라고 선포한 뒤 ‘전남 서부권 최대 우시장’을 보유한 함평으로 향하고, 곽튜브는 “전라도 소도시 맛집 특집은 한우 엔딩?”이라며 행복해한다. 직후 세 사람이 ‘한우 천국’ 함평에서 고르고 고른 맛집 앞에 도착한 가운데, 원진아는 “1980년부터 장사를 하셨다. (전현무) 선배님과 나이 차가 얼마 안 나네”라고 ‘팩폭’을 때린다. 이에 전현무는 “(진아가) 나를 슬슬 긁기 시작했다”고 콕 집어 폭소를 일으킨다.

전현무, 곽튜브, 원진아 모두의 오감을 즐겁게 한 함평 한우집의 정체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전현무계획2’ 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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