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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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생 배우 하지원이 김재중이 이끄는 인코드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챌린지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은 내달 1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iLy(일리)'의 다양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을 향한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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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던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8일 또 다른 콘셉트의 포토를 첫 공개 했다. 가장 먼저 오픈된 단체 포토 속 멤버들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하고 힙한 분위기로 걸리쉬한 매력을 뽐냈고,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보여주는 여덟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세이마이네임이 음원 발매에 앞서 선보이고 있는 'iLy' 챌린지는 벌써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는 물론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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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미는 아이즈원 활동을 함께했던 이채연, 최예나와의 챌린지를 통해 여전한 우정을 드러내며 반가움을 안겼다. 피원하모니의 테오와 배우 하지원도 지원사격에 나섰고, 외에도 멤버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챌린지까지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싱글 'iLy'는 세이마이네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썸머 송으로 프랭키 밸리의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새로운 색깔을 더해 인터폴레이션 한 곡이다.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iLy'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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