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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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에 출연했던 신우재가 'Art in the Middle' 전시에 참여한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 9살 어린 1999년생 지원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방송 종료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KPLUS는 UAE(아랍에미리트) 유명 갤러리의 아시아 첫 번째 한국 지점인 'ArtBooth Seoul(아트부스 서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 공동 기획 전시 'Art in the Middle'을 개최한다.
사진=KPLU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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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the Middle' 전시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KPLUS 대표 아티스트인 강승윤, 안젤리나 다닐로바, 객원 작가 신우재 등 총 5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며 패션, 퍼포먼스, 미술을 잇는 새로운 미학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전직 축구선수 출신인 신우재는 현재 본업인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섬세한 감정이 담긴 추상화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채화, 종이, 공예풀 등의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형상들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

'Art in the Middle'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부스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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