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KPLUS는 UAE(아랍에미리트) 유명 갤러리의 아시아 첫 번째 한국 지점인 'ArtBooth Seoul(아트부스 서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 공동 기획 전시 'Art in the Middle'을 개최한다.

전직 축구선수 출신인 신우재는 현재 본업인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섬세한 감정이 담긴 추상화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채화, 종이, 공예풀 등의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형상들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
'Art in the Middle'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부스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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