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아직도 게시물 0개인데…벌써 팔로워 800만명 돌파[TEN이슈]
방탄소년단 정국의 팔로워가 800만을 돌파했다.

정국은 지난 15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JK(정국) 뉴 인스타그램이다. 멀티 라이브를 위해 만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정국은 2023년 5240만 팔로워를 보유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당시 그는 “해킹이 아니라 안 하게 돼서 지웠다”며 계정 삭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생성한 그의 계정에는 벌써 800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다. 아직 아무런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음에도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계정과 자신을 제외한 멤버 6인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계정 이름인 ‘mnijungkook’은 ‘내 이름은 정국’(My name is Jungkook)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라이브 앨범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이브’(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를 발매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