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는 '요잘알 삼형제'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부츠 모양 나라 이탈리아에서도 엄지 발가락(?)에 해당하는 시칠리아를 향해 떠났다.

이윽고 기차에 도착한 삼형제는 처음 경험하는 야간열차의 침대 칸에 흥분했다. 밤사이 삼형제를 태운 기차는 대형 선박을 향해 천천히 전진했다. 류수영은 "말을 듣고도 못 믿었는데..."라면서 입을 딱 벌렸다. 기현도 "한국 가서 이야기하면 안 믿을 것 같다"며 깜짝 놀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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