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사진 = 문가영 인스타그램
배우 문가영이 조각 같은 미모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문가영은 인스타그램에 "Radiesse"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딥블루 홀터넥 톱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잔잔하게 빛나는 피부결과 매끈한 쇄골 라인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부드러운 미소와 그윽한 눈빛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결점 없는 도자기 피부와 균형 잡힌 얼굴형은 피부 관리 끝판왕다운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곧게 뻗은 손가락과 자연스러운 네일 컬러까지 더해져 세밀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완벽해", "완벽한 여자", "예뻐요", "여왕 같아" 등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1996년생인 문가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맡았다. 강희지는 1년 차 신입 변호사로 솔직하고 당찬 성격에 일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시선을 지닌 인물이다. 문가영이 맡은 강희지는 승, 패소에는 관심이 없고 의뢰인에게도 팩트 폭격을 일삼는 안주형(이종석 분)과 묘한 기류를 그려낼 전망이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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