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공개된 김종국의 개인 채널에는 김종국이 이사를 이틀 앞두고 지인들을 초대해 이삿짐을 정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김종국은 "제 주변에 힘쓰는 친구들이 많다"며 박민철 변호사, 쇼리 등 지인들을 초대해 정리를 시작했다. 바닥에 가득에 쌓인 옷들을 보면서 김종국은 "이건 다 주려고 한다"고 얘기했고, 몽클레어 같은 명품 옷부터 운동화까지 새것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종국은 "나는 (명품을) 안 쓰니까 보관하고 있다가 누구를 주든지 한다. 나도 해결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얘기했다. 김종국은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러 온 지인들에게 아이패드, 명품을 나눠줬고 건조기까지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62억 짜리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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