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박명수의 개인 채널에는 "최애의 아이돌 에스파(aespa) 윈터와 전국 빵집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명수는 윈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이에 윈터는 "오늘 신경 써서 입었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윈터는 박명수가 자신을 '실물 제일 예쁜 연예인'으로 언급했다는 사실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윈터는 "말하면 안 되는데.. 저희 집안은 아빠가 다 관리하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