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혜리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잠이 안 와. 정말 그리웠어 나도. 너무 일찍 알람이 울렸지? 미안해"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나한테 보낸 답장 하나하나 열심히 읽고 있어. 내가 바라는 건 사실 하나뿐이야.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는 거. 그거뿐이야"라고 덧붙였다.
또 혜리는 "사실 나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격을 받고 살아서 괜찮아. 하지만 (팬들의) 마음이 아픈 건 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야"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끝으로 혜리는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나는 조금이라도 자야겠다.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거 알지? 내가 더 잘할게. 고마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혜리는 지난 1일 댄서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혜리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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