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폭싹' 연출상 못 받았다…트로피는 MBC로, "창피할 만큼 부족한 연출자" [제61회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310.1.jpg)
!['폭싹' 연출상 못 받았다…트로피는 MBC로, "창피할 만큼 부족한 연출자" [제61회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311.1.jpg)
방송 연출상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게 돌아갔다. 송연화는 "스스로 창피할 만큼 부족한 연출자였다. 재능 많고 진심을 다해준 모든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작가님 덕분에 이런 상 받은 것 같다"며 "휘청일 때마다 붙잡아 준 배우들, 연출진에게 특히 고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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