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방송 부문 여자 조연상은 김국희(가족계획), 김재화(옥씨부인전), 염혜란(폭싹 속았수다), 오경화(정년이), 정은채(정년이)가 후보에 올랐다.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염혜란 눈물, '폭싹'으로 2년 연속 조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176.1.jpg)
!["애순아 엄마 상 받았다"…염혜란 눈물, '폭싹'으로 2년 연속 조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05/BF.40384177.1.jpg)
이어 "같이 후보에 올랐던 후배들에게도 박수 보내고 싶다. 항상 자극받고 잘 보고 있다"며 "여우 조연상을 받았는데, 정말 훌륭한 여자 조연들이 많이 나온다. 나이를 떠나서 너무 훌륭한 어린 배우들 깊은 존경 보낸다"고 말했다.
염혜란은 "이번 작품에서는 특히 마음 속에 애순이와 관식이로 있어 준 엄마와 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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