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5월 3~4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TAEYEON CONCERT – The TENSE in ASIA'(태연 콘서트 – 더 텐스 인 아시아)로 지난 'The ODD Of LOVE'(디 오드 오브 러브) 투어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난 현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관객들은 팬 라이트 및 핸드폰 플래시를 흔들며 공연을 만끽한 것은 물론, 분홍빛과 파란빛의 핑거 라이트, '태연아, 내 맘을 이렇게 훔쳐도 되나?', '내 맘을 훔쳐 갔으니까, 이제 책임져야지~'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등을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앙코르 시작 전 태연이 등장하기 전까지 '김태연 사랑해'를 외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5월 31일~6월 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무대 위 규칙? 뭐가 중요해" 싸이커스, 빌보드 노린 악동이 돌아왔다 [TEN인터뷰]](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06332.3.jpg)
![shakhnoza abdullaeva,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아시아 에이치엘글로벌 뉴스타상' 수상[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12411.3.jpg)
![ZHANG YIBING, '2025 하이원리조트 아시아모델페스티벌-페이스 오브 아시아 리퍼럴링크상' 수상[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0/BF.4221239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