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면모를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쩌다 이현이도맘 채널을 알게 되었을까? 3남매 건강하게 쑥쑥 크기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개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현정이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일반인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고현정은 일면식 없는 삼남매들의 일상을 보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돌연 그해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과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다.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합의 이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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