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에서는 전국 제패 첫 번째 상대인 경상 연합팀과의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풋살 대결이 펼쳐진다. 유튜브에서 방송되던 시절 원년 멤버인 '인민 루니' 정대세의 복귀전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뽈룬티어'가 드디어 KBS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동시에 풋살 전국 제패에 도전, 서울·경인 연합팀, 강원 연합팀, 충청·전라 연합팀, 경상 연합팀과의 빅매치를 예고했다. 전국 제패 도전의 첫 번째 상대는 구미·울산·대구·포항이 뭉친 경상 연합팀으로 밝혀졌다. 과연 '뽈룬티어'는 경상 연합팀을 꺾고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뽈룬티어'는 상금 기부라는 공익적 행보로 재미와 감동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뽈룬티어'는 설 특집 방송에서 약속한 것처럼 국립암센터에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유튜브 시절 11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의 풋살 도전기 KBS2 '뽈룬티어'는 4월 5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