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엄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크롭티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하고 다양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혹한 외모와 성숙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여자친구의 리더였던 소원은 "왐마 ????????????????"라는 댓글을 남겨 막내의 자태에 놀란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로 활동했던 엄지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룹 해체 4년 만인 내년 1월 멤버 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와 뭉친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의 히트곡을 통해 인기를 끌었으나, 당시 소속사였던 쏘스뮤직이 하이브에 인수된 후 2021년 5월 계약 만료와 동시에 갑작스러운 팀 해체를 알려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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