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공개된 화보는 개봉을 앞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제목의 뉘앙스만 따와 '도시 새벽의 멜랑콜리'를 표현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노상현은 새벽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 공간들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 콘셉트와 의상에 대한 깊은 이해로 매 착장 순식간에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노상현 배우의 면모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노상현 배우와 김고은 배우가 함께 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박상영 작가의 동명 소설집 속 단편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노상현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10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콰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노상현이 직접 시들을 읽어주는 '시 읽어주는 남자'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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