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7872562.1.jpg)
오늘(2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공식 SNS를 통해 신보의 발매일이 적힌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9월 30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8명의 멤버가 같은 의상을 입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어당겼다. 또 휘브가 입은 단체 티셔츠에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새 앨범 분위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해 11월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로 데뷔한 휘브는 그동안 화이트, 블랙, 블루 등 앨범마다 키 컬러를 설정하며 휘브만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전달해왔다. 이번 신보에서도 새로운 컬러와 함께 이전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휘브는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비주얼, 실력은 물론 예능감과 케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 킥 잇)으로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등 매 순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었다.
특히, 휘브는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을 통해 아시아 5개 도시를 방문하여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한 휘브가 이번 신보를 통해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한편,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은 9월 30일 발매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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