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호산은 23세에 첫사랑과 결혼했으나 32세에 이혼했다. 이후 2012년 연극배우 출신의 극작가 김동화와 재혼했다. 아들만 셋 아빠인 박호산은 "큰아들은 벌써 장가갔고, 둘째는 99년생으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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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벌어놓은 수입으로 노후 대비차 양양에 집을 지으려고 했다는 박호산. 그는 "모시고 살던 장인, 장모님이 독립을 원하셔서 먼저 집을 사드렸는데, 저번 달 말에 화재가 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친 사람은 없는데 화재 원인 파악이 아직"이라며 “피치 못한 사고로 열심히 다작 해야한다, 감독님들 좀 도와달라”며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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