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80일 된 14살 연하의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심현섭은 여잔친구와 함께 요트 데이트에 나섰다. 여자친구의 손을 바라보던 심현섭은 "왜 커플링을 혼자 다 하나"고 기회를 노렸지만 여자친구는 경치를 감상하며 눈치채지 못했다.
이후 심현섭은 계획을 세웠지만 프러포즈를 하려는 순간 멀미로 인해 트림을 했다. 그 순간 폭죽이 터졌고 연기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다. 그렇게 심현섭은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있지 유나, 분위기 넘사벽...예쁨을 넘은 우아함[TEN포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8222.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