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최초 공개. 6년 만에 꺼낸 버닝썬 진실.. 고준희, 그동안 편집되었던 진짜 이야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은 장성규가 고준희 집에 방문했다. 웹예능 첫 출연이었다.
그는 "배달 앱을 삭제하고 어머니께 내 침대에서 같이 자 달라고 부탁했다"면서 배달 음식을 봉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을 마주친 적 있냐는 물음에 고준희는 "있다. 같은 동이다"라고 말하면서 간단히 인사만 나눈다고 전했다. 12년째 이곳에 살고 있다는 고준희는 "처음 자가는 아니었다. 부모님과 반전세로 운이 좋게 살고 있다가 다음 해 내가 했던 작품 '그녀는 예뻤다'가 좀 잘 됐다. 광고를 20개 넘게 찍게 됐다. 중국에서 드라마도 찍게 됐었다"고 말했다. 그는 6년 만에 반전세에서 자가로 전환했다는 사실을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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