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민우의 일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6.4%를 기록했다.
그의 어머니는 "한 바퀴만 돌고 들어갈게"라면서 아버지를 먼저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 시간 이민우는 방에서 쉬고 있었고 아버지는 거실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이민우가 나타나자 어머니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내가 왜 그러냐. 오랫동안 있었다. 내가 왜 이렇게 됐냐"며 오열했다. 이민우의 어머니는 1층 현관문 비밀번호와 집 호수를 잊어버려 들어가지 못했던 것. 이민우는 어머니의 눈물에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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