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러쉬, 10CM(십센치), 헤이즈 세 사람은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중요한 장면마다 나온 배경음악을 맡아 화제가 됐다.
이 노래에 대해 대중들은 "이 노래가 무조건 있어야 해인이와 현우의 사랑 서사가 고스란히 시청자들한테 전달된다. 너무 좋아서 거의 도깨비 OST 'Beautiful' 급", "홍해인(김지원 분)이랑 백현우(김수현 분) 추억들이 몽글몽글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며 극찬했다.
10CM의 'Tell Me It's Not a Dream(고장난걸까)'와 헤이즈의 'Hold Me Back(멈춰줘)' 역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각각 251만회, 324만회를 넘는 화제성을 보였다.
특히 크러쉬가 부른 'Beautiful'은 공식 뮤직비디오의 조회수가 1.3억회에 달할 정도로 사랑받았으며, 방영 당시 멜론 TOP100 차트를 포함한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크러쉬는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의 '잠 못드는 밤'을 시작으로 2020년 tvN '사랑의 불시착' OST인 '둘만의 세상으로 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어떤 말도' 등을 가창하며 OST 강자로서 명성을 쌓아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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