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돌발상황! 갑자기 쓰러진 장영란.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에서는 장영란이 PD와 실제 통화하는 음성이 공개됐다. 장영란의 목소리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PD는 "어제 술 마셨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아니 술 안 마셨다. 요새 술 안 먹는다.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병원에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병원 신세를 지기 전 장영란의 건강해 보이는 모습이 나왔다. 그는 "두바이를 1박 4일 갔다 왔다. 너무 재밌었다"며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이야기를 풀었다.
장영란은 "머리가 아프다"며 "감기 걸린 것 같다. 해야 할 게 많은데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이어 3시 쓰러진 장영란의 모습이 공개됐다.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몸이 버티질 못한 것. 소식을 듣고 꽃을 들고는 제작진은 장영란이 있는 병원에 방문했다.
이어 장영란은 다이어트 커피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 커피 출시하느라, 애 낳듯이 고생했다. 이래서 아픈 것 같다"면서 열정적으로 회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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