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 젤 손톱으로 생긴 조갑박리증.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손상된 손톱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의 왼손 손톱 상태는 그가 글에 설명해놓은 것처럼 찢겨 있고 피멍이 들어 보는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손톱과 발톱의 표면장력이 약해지면서 끝부분이 들뜨고 부스러지다가 심하면 피부와 완전히 분리되기까지 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