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 '강심장VS'에서 양준혁이 대방어 양식장을 운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요즘에 양준혁을 검색하면 원래 야신이었는데 방신. 이런 방신. 대방어의 신으로 뜨고 있다. 제2의 인생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양준혁은 "제가 포항에 대방어 양식장 하고 있다. 시즌 되고 그러면 한 달에 보름에서 20일은 구룡포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선수 때보다 더 바쁘고 열심히 살고 있다"며 대방어를 양식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지금까지도 공개를 못 했던 게 어려움이 있었다. 대방어를 4~5년 전부터 하면서부터 매출이 일어나고 어떻게 보면 바닥을 찍은 거다"고 회상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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