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라운드 '스피드 트레인'에서는 결혼의 조건 스펙, 외모가 공개되며 여자 50명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할 수 있다. 데이트 신청을 받은 남자는 단 한 명의 이성과 1:1 데이트를 떠날 수 있다. 1라운드인 남자 편에 이어 같은 방식으로 2라운드 여자 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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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남자들의 외모와 스펙이 공개됐다. 남자 3인 중 '회계법인 집 막내아들 세무사'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자산 6억 원을 보유한 그는 등장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과 비장의 개인기 무대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과연 커플 매칭의 결실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예능에서는 이례적으로 '결혼정보회사(결정사)' 못지않은 사실적 매칭 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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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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