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김영대 분)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도 애틋한 환생 로맨스다. 표예진은 대가야 귀족 한리타와 프로페셔널한 소방대원 강영화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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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도전 중 수중 촬영이 가장 힘들었다고. 표예진은 "오랫동안 물속에서 촬영을 했다. 종일 물 안에 들어가 있으니 체력 소모가 컸고, 정말 한계를 느꼈다. 그래도 영화가 준오를 구하는 장면이 멋있게 나와서 뿌듯했다"고 이야기했다.
표예진은 '낮에 뜨는 달'에 대해 "열심히 본방송을 챙겨봤고, 끝나고도 티빙을 통해 몇번씩 봤다. 제가 너무 치열하게 찍은 작품이라 애정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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