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우영, 홍진경 속이려고 생마늘 먹방까지 감행 "심하게 최면 걸려"('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21341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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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영, 홍진경 속이려고 생마늘 먹방까지 감행 "심하게 최면 걸려"('홍김동전')](https://img.tenasia.co.kr/photo/202312/BF.35213422.1.jpg)

홍진경은 최면술사에게 "최면이라는 게, 정신의 세계가 있는 거냐"라고 진지하게 물어봤다. 하지만 해당 최면술사 역시 깜짝 카메라를 위한 가짜 최면술사. 멤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애썼다. 김숙은 "최면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뭐냐"고 물으며 분위기를 더 진지하게 몰아갔다. 가짜 최면술사는 "의심이 많거나 감성이 부족한 사람은 그럴 확률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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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우영은 "난 옛날에 너무 심하게 걸렸다"라며 홍진경을 단단히 속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우영은 눈을 감고 최면의 세계에 빠진 듯 "저는 날고 있다"라고 전생 체험에 돌입한 듯 연기했다.
우영은 "저는 새다. 밑에 불을 가운데 두고 사람들이 돌고 있다"라며 전생에 자신이 새였다고 고백했다. 팔이 날개라도 되는 양 팔을 들어 하늘로 날아가는 듯한 날갯짓까지 선보여 웃음을 터트렸다. 우영은 "현생으로 안 가고 싶다"라며 새의 인생을 택해 최면술사를 당황하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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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당연하게도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 홍진경은 최면에 걸리기 위해 생양파를 반이나 먹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짜 최면술사는 "홍진경 분량은 방송에서 빼줘야 할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뭐가 되나"라며 연기했다. 홍진경은 "안 되는 걸 어떡하나"라며 하소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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