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76.1.jpg)
![[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94.1.jpg)
![[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77.1.jpg)

"무든램지의 첫 출장 요리입니다"라고 밝힌 전현무는 한껏 긴장된 모습으로 외국 식자재 마트에 입성한다. 그는 국내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각종 소스와 재료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사찰이나 명상원보다 좋아"라며 외국 식자재 마트에서 힐링을 만끽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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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본격적인 요리에 돌입했다. 전현무를 잘 아는 동생들은 요리하는 형의 모습을 낯설어했다. 전현무는 이번 '출장 뷔페' 요리 준비를 위해 이틀 동안 잠을 "한 시간 반 밖에 못 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베르토는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생길 때 (요리를) 많이 하는데, 형 좋은 소식 있냐"라는 기습 질문으로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잠시 멈칫했던 전현무는 김숙한테 캠핑가자는 전화를 받은 사실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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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은 다니엘의 결혼식 사회자로 전현무 앞에서 신동엽, 유재석 등을 언급하며 장난쳤다. 다니엘은 "다 바빠서 한참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현무 형한테 여쭤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나 그날 저녁 약속 있다"며 삐친 체했다.
하지만 실제로 다니엘이 사회자가 가장 원했던 사람은 전현무였다. 다니엘은 "첫 번째 선택이 현무 형이었는데 스케줄 조정해주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어떻게든 할 거다"며 의리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86.1.jpg)
![[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87.1.jpg)
![[종합] 전현무, '12월 결혼' 다니엘 위해 스케줄까지 조정…사회 맡았다('나혼자산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71798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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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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