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한혜진과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딸 시온 양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았다. 지난해 12월 한혜진은 마스크를 한 시온 양의 사진을 몇 차례 공개한 바 있는데, 커다른 눈망울에 청초하고 순수한 분위기가 한혜진과 기성용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보다 앞서 과거 공개된 시온 양의 유아 시절 모습은 마치 인형을 떠올릴 만큼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손예진은 육아에 대해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면서도 둘째 임신에 대해서는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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