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나래는 1박2일 동안 20인분의 모둠전과 가오리찜, 돼지꼬치, 떡갈비 등 완성했다. 박나래는 배달도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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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오은영 박사도 찾았다. 그는 "37년을 살면서 내 스스로 나는 왜 이럴까 의문점이 있었다. 오은영 박사님과 첫 녹화를 하는 날 나를 보고 ‘박나래 씨는 낯을 좀 가리네요’ 하셨다. 그때 치부를 들킨 것처럼 내 얼굴이 새빨갛게 변했다. 내 스스로 낯을 가리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는데 그걸 걸렸다"고 말했다.
박나래에게 음식을 전달 받은 오은영 박사는 "네가 직접 다 한 거냐"라며 "너는 진짜 못하는 게 없다"라며 놀랐다. 그러면서 "네 손이 너무 예쁘다. 재주가 많은 손"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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