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MC 유세윤은 이들의 동거 생활을 지켜보다가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은밀한 애정행각을 나누는 한 커플을 포착해 웃음을 안긴다. 실제로 이 커플은 옷방에서 옷을 고르던 중, 거치 카메라의 위치를 확인한 뒤 카메라가 비추지 않는 곳으로 사라진다. ‘ASMR’만 가득한 상황에 MC 유세윤은 “뭐야, 어디 갔어? 나도 좀 보자!”라며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투시 레이더’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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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둘만의 비밀을 간직하게 된 돌싱남이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척 연기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텐션’을 보이자 이지혜는 ‘반응을 보니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대리 신남’을 표현했다. ‘돌싱하우스’에서 나온 뒤 자신들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더욱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이어진 동거 현장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돌싱글즈4’ 미국 편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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