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버스에서 이동 중 딘딘은 나인우가 처음에는 말이 많았지만, 멤버들과 편해지면서 말수가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나인우는 “형들에게 버스에서 혼나고부터 조용히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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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막내 유선호도 거들었다. 그는 “전국일주 특집 때 문세윤, 나인우와 같은 팀이었다. 휴게소에서 나인우가 장난치자 문세윤이 ‘우리 돈만 벌고 딱 끝내자’라고 했다. 나인우가 ‘형 진심 아니지?’라고 물으며 너무 놀라더라. 나인우가 삐친 걸 처음 봤다”고 말했다.
문세윤은 변명 하려고 했지만, 멤버들이 문세윤의 입을 막았다. 결국 문세윤은 “그때 카메라 켜져 있었냐. 만약 내가 그 말을 했다면 소각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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