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은 22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미국 기숙사에 데려다주다 겪은 황당한 일(민증검사, 워싱턴 여행)'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손태영은 아들 룩희를 워싱턴에 있는 기숙사 캠프에 데려다 주고 친구와 함께 식사한 뒤 칵테일을 마셨다. 이 때 한 직원이 다가왔고 신분증 검사를 요청했다. 손태영의 신분증을 본 직원은 "나이가 많으시네요. 41세?"라며 놀라워 했다.



손태영은 "오늘 비오고, 습하고 좀 힘들었는데 이제야 여유를 찾는다"며 웃으며 칵테일과 함께 여유를 즐겼다. 이후 손태영은 호텔로 가서 내일의 워싱턴 여행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했다.
손태영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룩희-리호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뉴지저 생활을 소개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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