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이미도는 “남편한테 세차하라고 하면 안 한다. 다음 주가 지나고 그 다음주가 돼도 안 해온다. 정말 끌고 나오기 어려울 때 제가 하는 거다. 남편한테 쌍욕이 나오기 전까지 그냥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저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다. 3단계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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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세게 눌러 수압을 세게 해라. 시간이 흐르니까 재빠르게 해라. 시간이 가기 때문에 너무 꼼꼼히 하면 빨리 끝날 수도 있다. 일단 한 번 하고 남은 시간을 꼼꼼히 해라"라고 덧붙였다.
이미도는 "여기가 1단계다. 너무 힘들 땐 여기까지만 해도 된다. 2단계는 좀 더 꼼꼼하다. 카드를 다시 넣고 거품 솔을 누른다. 시간과의 싸움이다. 솔은 계속 쓸 수 있으니 전체를 바르는 게 우선이다. 거품은 멈췄지만 솔은 계속 쓸 수 있으니 이때부터 꼼꼼히 닦아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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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는 내부 세차였다. 그는 "시간과의 싸움이니 모든 차 문을 다 열어라"라고 한 뒤 진공으로 내부를 세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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