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에는 'with ANNA - Camcorder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나는 나은이의 피겨스케이팅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드레스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디테일의 위치만 정하면 되겠네요. 밤새 작업해서 비즈 다이아몬드를 다 붙였습니다. 장식들이 많아 보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드레스에 비하면 비즈 개수가 정말 적어요"라고 설명했다.

안나는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받을 시간이었어요.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어요"라고 했다. 밖에서 파란 하늘 아래 걷기 시작한 안나는 "파란 하늘은 선물 같아요. 이제 다음 약속을 위한 힘이 나네요"라고 설명했다.

안나의 어머니는 안나가 치료받는 동안 옆에 있었다고. 또한 안나는 박주호, 건후와 함께 광장 시장을 방문했다. 칼국수와 만두를 먹기 위한 것. 그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을 먹기 위해 다른 가게도 방문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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