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영은 압구정의 한 아파트로 이사 후 정리업체에 의뢰에 집을 정리했다. 김소영은 정리 당일 집의 모습을 공개됐다. 김소영은 "아기 이불 다 버린다. 둘째 없다. 둘째는 없다는 의지로 신생아 이불을 다 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상진에게 "아빠, 신생아 이불은 모두 버릴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어~ 다 버려"라며 자포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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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히 정리된 이불에 김소영은 "이불 쓰지마"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오상진도 "신문지 덮어"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리된 집에 김소영은 "뭘 살 때마다 서로 때릴까?"라고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이 "익스트림 미니멀리즘으로 가겠다"고 하자 김소영은 "이미 이 집은 익스트림 맥시멀리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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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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