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핑크'는 블랙핑크가 약 2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 9월 16일 음반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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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블랙핑크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싶었다. 핑크와 베놈이라는 반전적인 의미처럼 저희를 연상시키는 느낌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로제는 "'잔인할만큼 아름다워'라는 가사가 있다. 두 단어가 상반되는 단어이지 않나. 블랙핑크만의 상반되는 두 가지 매력을 마음껏 담아낸 곡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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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노래가 나올 때마다 곡 제목과 어울리는 안무 포인트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한다. '핑크 베놈'이라는 키워드를 담으려고 했다. 칼각 군무를 맞추려고 많이 노력했다"면서 "음악과 비주얼의 조화를 신경 썼다.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니는 "'본 핑크'라는 말 그대로 블랙핑크의 본질이다라는 뜻"이라면서 "'저희를 뚜렷하고 선명하게 표현해보겠습니다'라는 말을 멋있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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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베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1시 젼 세계 공개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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