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여배우인 최여진의 등장에 모(母)벤져스는 평소와는 다른 폭풍 관심을 보인다. 최여진은 센 이미지와는 달리 ‘궁상미(美)’ 넘치는 짠순이 일상을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 “평소 남이 쓰던 물건을 잘 주워온다”라며 좋은 물건이 나오면 경비 아저씨한테 1순위로 연락 오는 것은 물론 최여진만의 짠내 폭발 ‘휴지 1장 사용법’ 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것. 이에 어머니들은 그녀의 알뜰살뜰 똑순이 면모에 흐뭇해한다.
특히 최여진은 허경환, 김희철, 토니 중 본인의 이상형에 아주 가까운 사람이 있다고 밝혀 세 어머니들을 긴장하게 한다. 또한 그 아들에게 “결혼하자!”고 고백한 적도 있었다는 예상치도 못한 일화를 전해 녹화장을 뒤흔들어놨다고 해 그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여진의 짠내 폭발 매력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허경환의 역대급 미우새 면모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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