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Copycat(카피캣)’은 12일 음원 발표 직후, 같은 날 오후 9시 멜론 최신 차트 상위권 진입, 벅스 실시간 차트 6위에 오른 데 이어, 오후 11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바레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홍콩 등 6개국 톱10에 올랐다. 이후 15일에는 ‘Copycat(카피캣)’ 뮤직비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공개 3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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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캣 챌린지’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은 물론, SBS ‘런닝맨’ 출연진과 JTBC ‘아는 형님’ 출연진 전원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빅톤 강승식, 임세준, 백호, 이홍기, 우주소녀 엑시, 설아, 잇지(ITZY) 채령, 유나, 인기 유튜버 조나단 등 수많은 선후배 아티스트부터 다채로운 분야의 셀럽, 심지어는 소속사 직원까지 챌린지 열풍에 동참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열풍의 중심인 ‘Copycat(카피캣)’의 포인트 안무 ‘고양이 귀’ 댄스는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반복되는 후렴구 ‘La la la la la~’는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멜로디로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안무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윤미연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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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핑크 초봄은 주요 음악방송 및 온라인 콘텐츠 등을 통해 신곡 ‘Copycat(카피캣)’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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