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곡 ‘퓨처 퍼펙트 (패스 더 마이크)( Future Perfect (Pass the MIC))'는 국내 K팝에서는 생소한 시카고 드릴 장르다. 장르적 도전은 변곡점을 맞은 엔하이픈의 세계관과 정체성와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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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무대를 끝낸 뒤 제이크는 "긴장감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이자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에너지를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정원은 "1절까지만 춰도 체력이 많이 소진된다. 엔진들을 생각하고 무대를 완성을 했을 때 멋잇는 모습을 상상하다보니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했다. 선우 역시 "노래를 처음 듣고 안무가 힘들겠다는 생각을 먼저 했다. 힘들었지만 동작 하나하나가 제 것이 되는 걸 보면서 '노력하면 안되는 게 없구나'를 깨달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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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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