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움직임이 많아지다보니 기저귀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어요"라며 기저귀 광고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한지혜가 딸과 찍은 화보. 사랑스럽고 해맑은 모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성유리가 "윤슬이 아랫니 두 개 귀여워미쵸 모델 데뷔 축하해 윤슬아"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지혜는 "흐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한 네티즌이 "세상에~ 웃는 게 엄마랑 똑닮았네요"라고 하자 한지혜는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라고 동감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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