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성형 전문의들은 일부 병원에서 이뤄지는 부조리한 행위들에 대해 고발한다. 상담실장의 말발에 따라 환자의 시술이 결정되는 것은 물론, 여전히 대리수술이 이뤄지고 있는 곳도 있고 심지어는 재료 재사용을 하는 병원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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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뾰루지 한 개를 없애러 피부과에 갔다가 상담실장의 말발에 홀려 100만 원이 넘는 시술을 끊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고, 이현이는 한술 더 떠 시술을 끊어놓은 피부 관리실이 없어져 관리조차 받지 못했다고 털어놔 호구 군단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이 밖에도 탈모 이야기가 시작되자 반색한 원조 흑채 개그맨 김용만은 업계의 뒷얘기가 쏟아지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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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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