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674.1.jpg)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군백기 끝에 완전체로 뭉친 비투비가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예능 '투명인간'을 하면서 (강호동에게) 완전 서운했다. 나를 잘 챙겨줘서 혼신의 힘을 다했다. 발레리나 복장을 하고 엘리베이터에서 춤도 췄다. 근데 그 뒤로 나를 찾지 않는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672.1.jpg)
육성재는 처음 듣는 이야기라면서 "예능 안 할 거면 '집사부일체'도 안 나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도 강호동의 미담을 꺼냈다. 육성재는 "횟집에서 호동이를 봤다. 가서 인사를 했고 호동이가 먼저 나갔다. 계산을 해주셨는데 전화번호가 내게 없다. 연락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말했다.
![[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673.1.jpg)
오해를 푼 두 사람은 다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갔다. 육성재는 "내 마음속 영원한 우상은 호동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종합] 육성재 결혼설, 민경훈 "측근이 너 결혼 소식 있다던데?" ('아는 형님')](https://img.tenasia.co.kr/photo/202202/BF.29087671.1.jpg)
민경훈은 "측근한테 들었다. 명절마다 듣는 건데 내 사촌 동생이 너랑 결혼하고 싶어한다. 6~7년 됐는데 군대 간 것도 다 기다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육성재는 자신의 팬인 민경훈의 사촌 동생을 위해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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