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에 이어 ‘고딩엄빠’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전문가로 심리 상담가 박재연과, 성교육 강사 이시훈을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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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딩엄빠’의 첫 녹화 현장은 놀람과 충격의 연속이면서도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였다고. 제작진이 공개한 첫 녹화 스틸에서 3MC는 화사한 핑크톤의 교실 같은 스튜디오에서 세 명의 청소년 엄마들을 마주해 이들의 이야기에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명의 전문가 역시 청소년 엄마들의 사연과 고민에 귀 기울이면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듯한 열정적인 눈빛을 발산해 기대감을 높인다.
첫 녹화를 마친 남성현 PD는 “제작진과 MC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는 부분이 전문적인 성교육과 심리 상담이라고 생각해 성교육 강사 이시훈과 심리 상담가 박재연 두 분을 섭외했다. 두 전문가 선생님들이 ‘고딩엄빠’에 필요한 부분을 완벽하게 채워주셨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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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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