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2020년 12월 3일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어비스'를 깜짝 발표, 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안겼다. ‘어비스’는 심연을 떠올리게 하는 진의 깊고 풍부한 음색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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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어비스'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오명을 벗기는 데 도움을 준 아시아인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노래가 주는 치유와 힐링, 공감에 기여했다.
서정적인 가사와 그리움이 가득 묻어난 감성으로 떠나간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곡 '이 밤', 팬들에게 가볍게 즐기는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표한 '슈퍼 참치', 많은 팬들에게 자기 사랑 실천 가이드가 됐던 'Awake'(어웨이크)와 'Epiphany'(에피파니), 그리고 팬들을 향한 세레나데 'Moon'(문) 등 진은 다양한 자작곡과 솔로곡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과 응원이 담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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